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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g 30, 2022

    3GPP, upper 6GHz 대역 5G 표준 제정

    GSMA의 분석에 의하면 6GHz 대역 IMT 생태계는 빠르게 성장하여 전세계 5G 개시에 큰 영향력을 미침

    GSMA는 희소한 주파수 자원의 이익을 최대화하려면 6GHz 대역의 700~1,200MHz 대역폭을 할당해야 하므로, 6GHz 대역 전체를 비면허로 사용하면 주파수 활용의 이득을 취할 수 없다고 주장

     

    • 3GPP 는 upper 6GHz 대역(6,425~7,125MHz)의 표준화 작업을 완료
      - upper 6GHz 대역을 n104로 규정하고 5G Release 17에 포함하기로 결정
    • 삼성 영국 R&D 교육원 통신연구 VP Howard Benn은 3GPP의 upper 6GHz 표준 제정이 "모바일 사용으로 향하는 단계이며, 주파수 할당을 위해 사양 제정은 필수"라고 견해를  밝힘
    • 단, upper 6GHz 대역은 적용 사례가 없어 3GPP 사양에 포함됐다는 사실만으로 향후 모바일 서비스에 대한 사용은 보장되지 않음
    • 모바일 산업계는 6GHz 대역 사양 제정을 반기는 추세
      - GSMA는 지난 2월 발표한 5G의 사회 경제적 이점 보고서에서 모바일 산업계의 MID-BAND 수요 충족을 위한 6GHz 대역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최근 6GHz 대역의 발전이 "모든 지역에서 희소식"이라고 기술
    • 6GHz 대역은 가장 논의가 활발한 영역
      - lower 6GHz 대역은 Wi-Fi 등 비면허용도로 할당하는 것으로 합의점이 형성됐으나 upper 6GHz 대역의 사용 목적은 지속적으로 논의 중
      - 유럽 등 다수 국가는upper 6GHz 대역의 사용 목적을 확정하지 않고 lower 6GHz 대역을 비면허용으로 할당
      - WRC-23에서 6,425~7,025MHz 대역(Region 1), 7,025~7,125(전세계) IMT 사양 확정이 논의될 예정이며, 의결 결과는 upper 6GHz 대역 용도 확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 Benn은 "사양이 미리 제정되면 장치 및 기지국의 성능 요구조건에 대한 논의를 별도로 진행할 필요가 없어, 사양 사용 가능 여부가 당사자 간 논의의 진척을 좌우한다"라고 주장

     

    *출처 : 한국전파진흥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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