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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ul 30, 2025

    아시아 2025 규제 동향 - 한국

    한국, KC 인증을 통한 EMC·안전 인증 강화

    한국이 KC(Korea Certification) 인증 체계를 꾸준히 현대화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 3일부터는 전자파 적합성(EMC) 관련 KS C 9832 표준이 개정되어 스마트폰, 노트북, 스피커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의 시험 절차가 달라졌습니다. 이번 개정은 글로벌 EMC 규격 변화와 발맞춰 한국의 기술 요건을 한층 정교하게 다듬은 것으로, 앞으로 KC 인증 준비 과정에서 더 세밀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또 하나 눈여겨봐야 할 변화는 휴대용 전자기기 USB Type-C 단자 의무화 추진입니다. 1단계는 소형 기기를 대상으로 2025년 2월 14일부터 시행이 목표이며, 2단계 노트북 제품군은 2026년 4월 1일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다만 현재는 국회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므로 향후 진행 상황을 꾸준히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최근 한국산업기술표준원(KATS)은 시장 감시 활동도 크게 강화하고 있습니다. KC 인증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제품은 판매 중단이나 통관 지연 등 큰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사전 대비가 필수적입니다.

    Nemko는 전 세계 제조업체들이 한국 시장에 원활하고 안전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한국의 국가공인 적합성평가기관(CABs)과 맺은 공식 업무협약(MoU)을 통해 Nemko가 발급한 CB 시험성적서가 KC 안전 인증에 활용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인증 절차를 크게 단축할 수 있습니다.

    KC 인증이 복잡하게 느껴지시나요? Nemko와 함께라면 더 쉽고, 더 빠르게, 더 안전하게 한국 시장 진출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문의처 : koreamarketing@nemko.com

    태그: 해외인증

    seungyeun SONG

    Seungyeun SONG Sales and Marketing in Nemko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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